FPS 게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FPS(First Person Shooter) 게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장르 중 하나입니다. 발로란트, 오버워치, 콜 오브 듀티 등 다양한 타이틀이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실 겁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FPS 게임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과 실력 향상을 위한 핵심 팁을 소개합니다.
마우스 감도 설정의 중요성
많은 초보자가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마우스 감도 설정입니다. 프로 게이머들은 대부분 낮은 감도를 사용합니다. 낮은 감도는 정밀한 조준을 가능하게 하며, 장거리 교전에서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마우스 패드 끝에서 끝까지 움직였을 때 게임 내에서 180도에서 360도 정도 회전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감도를 설정했다면 최소 2주 이상 같은 감도로 연습하세요. 감도를 자주 바꾸면 근육 기억이 형성되지 않아 실력 향상이 더딥니다. 에임 트레이닝 맵이나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매일 10-15분씩 워밍업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크로스헤어 배치와 사전 조준
상급자와 초보자를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는 크로스헤어 배치입니다. 항상 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위치에 크로스헤어를 두어야 합니다. 바닥을 보면서 걷다가 적을 발견하고 조준하는 것과, 미리 머리 높이에 크로스헤어를 두고 있다가 반응하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모퉁이를 돌 때는 항상 적이 있다고 가정하고 크로스헤어를 벽에 가깝게 배치하세요. 이렇게 하면 적과 조우했을 때 마우스를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므로 반응 속도가 빨라집니다. 맵을 숙지하고 자주 교전이 일어나는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움직임과 사격의 관계
대부분의 FPS 게임에서 움직이면서 쏘는 것은 정확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사격할 때는 반드시 멈춰서 쏴야 합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나 발로란트 같은 택티컬 슈터에서는 이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동 키를 누르고 있다가 사격하기 직전에 반대 방향 키를 눌러 빠르게 멈추는 '카운터 스트레이프' 기술을 익히세요.
반동 제어도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총기는 연속 사격 시 반동 패턴이 있습니다. 연습 모드에서 벽에 대고 쏘면서 총알 자국의 패턴을 파악하고, 마우스를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반동을 상쇄하는 연습을 하세요. 처음에는 5-7발 정도만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점차 늘려가면 됩니다.
게임 센스와 의사소통
FPS는 단순히 조준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미니맵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팀원의 위치와 적의 예상 위치를 파악하는 게임 센스가 중요합니다. 음향도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좋은 헤드셋을 사용하고, 발소리나 재장전 소리를 통해 적의 위치를 파악하세요.
팀 게임이라면 의사소통은 필수입니다. 적의 위치, 체력, 사용한 스킬 등을 간결하게 공유하세요.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팀원을 비난하는 것은 팀 분위기를 해치고 패배 확률을 높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실수는 학습의 기회로 삼으세요.